이건블로그1253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삶이란? 사람들은 자꾸 젊게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몸은 물론이고 마음까지도 말입니다. 다들 그러니 이제 늙은이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숨어서 보이지 않습니다. 젊음만 좋다고 하니 젊은 척이라도 해야 하는 모양입니다. 젊어서 젊게 살지 못해 나이 들어 뒤늦게 젊음을 찾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래저래 젊음만 쫓다 보니 아무도 늙은이가 해야 할 일을 하려 들지 않습니다. 찾은 것, 가진 것, 누린 것들을 나누고 베풀고 물려줘야 하거늘 아직도 더 얻고자 더 힘쓰고 더 다그쳐서 더 나아가려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나와 가족은 물론 나라와 지구까지도 두루 평안해지리라 믿습니다. 출처 : https://1boon.kakao.com/ppss/58998923e787d00001489f6b 사람 사.. 2018. 2. 21.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예술경영이란? 왜 사는지를 묻는 것이 철학이라면 왜 하느냐고 묻는 것이 경영입니다. 거듭 거듭 묻고 또 물어야 합니다. 그래야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할지를 알 수 있습니다. 까닭 모를 일에 덤벼드는 것은 경영이 아닙니다. 왜 하는지가 뚜렷해야 실패해도 쓰러지지 않습니다. 경영은 잘 꾸리자는 것이지 많이 벌자는 게 아닙니다. 많이 가지려면 그 만큼 더 끌어들여야 하니 끌어들인 만큼 더 부지런히 굴리고 돌려서 자꾸 털어내야 합니다. 구르는 돌엔 이끼가 끼지 않지만 고인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들어오고 나가고를 잘 챙기는 게 경영입니다. 길을 닦는겁니다. 출처 : http://news.korean.go.kr/index.jsp?control=page&part=list&category=23 경제학이 경영학을 깔보던 .. 2018. 2. 20. 행복을 주는 사람 합창으로 행복한 시무식!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됩시다! 1년의 시작, 시무식에서는 각 회사별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이건에서는 전사 직원들이 모여 시무식을 진행하는데요, 가장 기대되는 순서는 신규 입사자들의 축하 공연입니다. 매년 그 해에 신규 입사자들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시무식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8년 시무식에서도 역시 17년도 신규 입사자들의 축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건답게! 올 헤에는 단합된 모습으로 합창을 준비했네요. 보통 신나는 댄스나 노래를 많이 하는데, 올 해에는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노래를 통해 직원들에게 '서로가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자'는 뜻으로 이 노래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가사를 보면 왜 이 노래른 선택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2018. 1. 31. 발표, 행사에 쓸 수 있는 추천 어플 앱 ! 슈퍼스트링 프로를 사용하여 발표 영상 만들기 (영상 제작하는 손쉬운 방법 - 뮤직비디오, 리릭 비디오를 만들어 보자) 손쉽게 발표영상, 뮤직비디오, 동영상 등을 만들 수 있다면? 요즘 각종 행사, 발표 및 프리젠테이션에 영상이 많이 들어갑니다. 텍스트나 이미지가 전달할 수 있는 것보다 영상의 전달력이 훨씬 크기 때문이죠. 그러나 영상의 효과는 대단하지만 발표자의 목적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영상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래서 가끔은 영상을 직접 만들 필요가 있는데 영상 제작은 엄청난 노력과 기술 +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라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각종 교육 영상이나 회사 행사, 학교에서의 프리젠테이션에서 가볍게 쓸 영상을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쉽게 제작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작은 아이디어만으로 비용대비 횩과 측면에서 뛰어난 영상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도 이 방법을 알고 나서.. 참 행복했.. 2018. 1. 29.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오스트리아 빈 필의 신년음악회 우리나라 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 앙코르곡으로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이 무엇일까요? 요한 슈트라우스 1세가 작곡한 라데츠키 행진곡입니다. 이 곡을 연주할 때면 음악이 흐르는 중간에 지휘자가 청중을 향해 돌아서서 지휘를 하고, 청중은 지휘자의 동작과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기 마련입니다. 아마 여러분도 연주회장에서 한번쯤 이런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gFYnRqV4p4w 그렇다면 이 곡이 앙코르곡으로 널리 사랑받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요? 해마다 1월 1일 정오에 빈 음악협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가 TV 전파를 타고 우리나라 안방에 소개되면서부터입니다. 빈 필은 신년음악회 때마다 이곡을 앙코르.. 2018. 1. 26. [효율적인업무팁]NIKE를 통해본 소통의 중요성 우리는 늘 소통 소통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세상이 점점 편해지고, 기술이 발전되면서 점점 우리의 삶도 소통과 멀어지고 개인적인 생활과 삶이 만들어지고 답답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 생각해 볼까요?.. 과연 기술의 발전이...우리의 소통을 점점 막고 있는 것일까? 과학기술의 발달, 자고 일어나면 쏟아져 나오는 각종어플과 제품들 인간의 관계를 끊어버리는냉혹하고 차가운 물건일까요? 그에 대한 답을 전 최근에 어렴풋이 찾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과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기술의 발전은 인간관계를 단절시킨다.??' 진보된, 발전된 기술은 과연 그럴까요? 발전된 기술을 따뜻함과 배려를 위한 기술을 너무 좁게, 나를 위해서만 사용하면서 우리에게 과학기술은 차갑과 딱딱한 이미지의 '터미네이터'가 된 것은.. 2018. 1. 23.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