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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정신 없는 옷장을 위한 정리 꿀팁 5가지! (곤도마리에와 같이 정리하는 삶 어떠신가요?)

by 블로그신 2019.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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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의 극대화

요즘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곤도마리에의 정리를 보면

진정한 미니멀리즘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바쁜 삶을 살다보면 옷을 걸긴 걸지만 뒤죽박죽 섞이게 집어넣게 됩니다. 어질려져 다시 옷가지들을 정리하려면 시간도 시간이지만 규칙없이 정리를 한다면 원상태로 돌아오는 것은 금방이겠죠 ㅠㅠ


혼자 사는 경우는 물론 가족과 함께 지내는 사람 모두 큰 문제거리중 하나인 옷장정리. 귀찮고 번거로울 수도 있겠지만 몇 가지 규칙으로 손과 몸에 익혀 언제나 정돈된 깔끔한 옷장을 마주본다면 어떨까요?





영역을 나누어 정돈하기


옷을 차곡차곡 예쁘게 개고, 걸어놓는다 하더라도 종류에 따라 분리를 해놓지 않는다면 정신없는 옷장이라는 점은 그대로입니다.

옷을 정리할 때도 설계가 필요하며 옷장의 크기와 시스템을 파악하여 공간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며 옷에 따라 걸어야 할 것, 쌓아야 할 것도 추가적으로 분리하여 영역을 계획하여 깨끗한 옷장으로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습니다!





거는 옷의 종류 구분해두기


거는 옷과 접는 옷의 종류를 분리해둡시다. 길이와 종류에 따라 거는 위치를 분류하여야 합니다.

양복의 경우 주름이 생기지 않게 잘 걸어 두어야 하며, 패딩 같은 솜이나 털이 충전된 외투의 경우는 옷걸이에 걸어두면 솜이나 털이 아래로 쏠리기 때문에 잘 접어두어 서랍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와이셔츠나 블라우스의 경우는 색별로 구분해두며 청바지와 면바지는 반을 접어 한곳에모아 걸면 훨씬 깔끔한 옷장을 만날 수 있으며 한 옷장에는 너무 많은 종류의 옷을 정리해 두는 거보단 최대 7가지 종류의 옷들을 넣고 하단부 공간이 낭비되지 않게 길이가 맞는 옷들로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구니와 상자를 이용하기


양말과 속옷, 모자같이 작은 크기의 패션 잡화는 바구니에 담는다면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담아놓은 곳의 앞면에 어떤 것을 넣었는지 큰 분류를 앞에 라벨링 해놓는다면 찾을 때도 간편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양말이나 속옷 같은 작은 크기의 의류로 굳이 비싸고 큰 수납장을 구매할 필요 없이 저예산으로 간단히 정리할 수 있어 경제적인 활용법 중 하나입니다.






입지 않는 옷은 과감히 버리기


몇 년째 입지 않은 옷이라면 정리를 위해 과감히 버리셔야 합니다. 체형이 맞지 않거나 어울리지 않지만 마음에 미련이 남아 버리지 않는 것이라면 이번 기회에 용기 있게 헌 옷 수거함에 넣으시길 바랍니다.

2년 이상 입지 않은 옷이라면 앞으로 입을 일이 없기에 옷과 함께 남은 미련을 정리하세요. 정리 후 깔끔하고 여유 있는 옷장이 오히려 비워진 마음을 채워주기에 용기 있게 과감하게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통일된 옷걸이


옷걸이가 하나로 통일돼야 깔끔한 이미지를 줍니다. 정리된 느낌을 유지하고 싶다면 옷을 한 방향으로 걸어두며 옷걸이 또한 같은 것으로 통일해야 단정하고 깔끔한 옷장이 완성됩니다. 


거는 방향 및 옷걸이의 종류만 통일된다면 옷장은 더욱 깔끔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