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시회10

[전시회소개] CES 2012 - 세계가전제품 축제 제품디자인을 전공한 사람들의 가장 관심있는 전시회 중에 하나인 미국 CES 2012를 아십니까?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F디자인 어워드 / 레드닷 그리고, 스페인의 MWC와 3대 전시회로 불리는 신제품과 앞선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각국의 최신제품과 컨셉제품이 총망라되있는 흥미로운 전시회입니다. 저의 회사의 제품군과는 조금 많이 떨어져있는 IT, 전자, 통신기기, 가전 등이 주이지만, 현재 세계의 트렌드세터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전시회이기도 합니다. 그럼 저는 가보지는 못했지만........올해는... 여러언론을 통해 이슈가 되고,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디자인의 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저와 함께 눈팅을 해보시죠~ 우선 취향에 따라 모두 다를 수 있.. 2012. 1. 17.
[오로세 미술관전]오르세 미술관전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프랑스의 대표 미술관의 이름 오로세 오로세는 원래 왕이 살던 집이었습니다. 혁명을 거쳐 지금까지 일반인들에게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오로세의 작품들의 대부분은 '내 인생에 불가능은 없다.'라는 말로 유명한 '나폴레옹'이 땅따먹기 후에 빼앗아 온 것입니다. 빼앗아 올 때 담에 달라고 하면 않되니까,.. 문서로 "이건 선물이야," 라는 문서를 받아서 뒷처리도 확실히 하구 말이죠. 어떻게 보면 오로세의 작품들은 대부분 타향살이를 하고 있는 것이죠. '세계적인 작품을 무지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 훼손시키는 것보다 안전한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라는 그들은 논리에 많은 문화유산을 '니뿡'에 빼앗긴 한국인으로써 전 반대의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2011. 10. 1.
[미술작품전시회]한국국제아트페어 전시회 참관기 한국국제아트페어 전시회의 마지막 날... 주말을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혼잡을 피해 아침 일찍도착하여 주차하고 서둘러 걸어 입구에 도착~~~ 하지만 생각보다 전시장 앞은 아래와 같이 조금 썰렁~~~ 순간...이거 괜히 일찍왔나...싶더군요. 좀더 잘껄 그랬나..싶기도 하고...일요일 아침인데...ㅠㅠ 이색적인 것은 티켓확인 창구 앞에 몇몇 전시부스가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곧 이는 티켓이 없어도 몇몇 화랑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는 것 그 작품들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고 흥미로웠으며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몇몇 작품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대미술의 특징은 바로 이렇게 소재의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과학의 발달, 산업혁명과 전쟁을 겪으면서 다양한 소재가 이용되었고, 소재보다는 그 작품이 주는 메시지.. 2011. 9. 26.
[BMW 신차]‘BMW 제프 쿤스 아트카'(서울아트페어) BMW 신차(?) 서울아트페어 참가!! 천고마비의 계절...가을입니다. 쓸쓸한 계절 맘도 몸도 싱숭생숭해지면서 모든것이 불안정한 상태가 되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넋놓고 있을수는 없겠죠? 즐거운 인생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든 마음의 여유를 찾아야겠죠? 그래서 좋은 전시회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서울 국제 아트페어 22(목)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전세계 1500명의 작가들의 5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하지만 고민 되시죠? 갈까? 말까? 재미없을텐데...라고 생각들을 하실줄 압니다. 서울국제 아트페어의 또다른 재미....바로, BMW와 세계적인 모던 아티스트 제프 쿤스(Jeff Koons)가 함께 만든 17번째 아트카가 이번에 전시가 됩니다. 이 차는2010년 6월 파리 퐁.. 2011.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