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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지식129

[음력 7월7일은 견우와직녀가 만나는날] 양력. 8월13일 칠석의 유래와 하는 일. 칠석/칠석날/칠월칠석/음력7월7일/견우와 직녀/오작교/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번 만나는 날 '칠석'을 맞아 구글이 기념 두들을 선보였습니다. 하트 안에 재생버튼을 클릭하면 날아다니는 까마귀와 까치를 마우스로 움직여 오작교를 만들 수 있는데요. 오작교를 만들면 견우와 직녀의 사랑이 이루어지네요. 한국과 중국에서는 음력 7월 7일이 '칠석'이지만, 일본에서는 양력 7월 7일로 지냅니다. 또 칠석날에는 비가 내리는데 하루 전에 내리는 비는 견우와 직녀가 만나서 흘리는 기쁨의 눈물, 이튿날 내리는 비는 헤어지면서 흘리는 슬픔의 눈물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출처 : 국립민속박물관 오늘은 음력 7월 7일,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월칠석날입니다.. 반가움의 눈물이라도 보일양 비가 곧 내릴 듯 한 아침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에서 칠월칠석 보다는 발렌타인데이가 더 많이.. 2013. 8. 13.
7월 13일은 중복. 장맛비가 대책없이 내리는 중복의 보양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무한도전에도 나온 체질감별법을 통해 체질따라 즐기는 보양식 어떠세요? 열많은 소양인 찬성질 ‘전복’이 딱, 고혈압·비만인은 추어탕이 제격 연일 30도가 웃도는 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생지옥이 따로없습니다. 푹푹찌는 불볕더위에 당당히 맞서기 위해 내몸에 맞는 보양식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소양인 소양인은 비위(脾胃)가 좋은 반면 신장과 방광이 약한 체질이라고 합니다. 소양인은 원래 열이 많은 체질이기에 여름의 무더위야 말로 그들에게 있어서 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더위와 한판승부를 앞두고 있는 소양인에게는 전복죽은 그야말로 딱입니다. 전복의 차가운 성질이 소양인이 열을 식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복은 저지방 고단백(단백질 함량 13~15%) 식품으로 원기회복에 탁월한 바다 건강 식품입니다. 또한, 비타민과 칼슘, 인 등의 미네랄 또한 풍부.. 2013. 7. 23.
[제헌절 공휴일 폐지] 7월17일 제헌절은 쉬는날일까요? 이랬다저랬다 바뀌는 공휴일 변천사. 우리나라 공휴일 및 쉬는날에 대해 알아봅시다. 1990년 11월, 달력에서 사라진 '빨간 날'이 있습니다. 바로 10월1일 국군의 날과 10월9일 한글날입니다. 이 가운데 한글날은 한글학계와 여론의 요청에 따라 2005년 단순 기념일에서 국경일로 격상됐고 올해부터는 지난해 말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에 따라 다시 공휴일로 부활하였습니다. 4월5일 식목일과 7월17일 제헌절은 아직까지 미련을 못 버려 달력에서 날짜를 찾아보게 되는, 비교적 최근에 사라진 공휴일입니다. 두 날은 모두 가슴아프게도 2006년 공공기관 주 40시간 근무제가 실시되면서 휴일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시행 부칙에 의해 이듬해인 2007년까지 유지됐던 제헌절은 국경일이지만 공휴일이 아닌 유일한 '무휴 국경일'이기도 .. 2013. 7. 17.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자] 2013 태풍이 몰려온다. 장마예보 및 장마기간에 따른 장마철에 대비해서 준비해야 할 장마용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번주 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다들... 우산은 항상 손에 들고 계신가요? "장마기간이 월요일인 6월 17일부터 시작된다. 기상청은 중국 중북부 지방에 형성돼 있는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17일 밤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19일까지 최고 1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드디어 장마입니다. 이번 장마는 비가 얼마나 내릴까요. 또 얼마나 많은 피해가 올지 상상이 안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장마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를 해야 할 것 입니다. 장마에 대비해서 생활속에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나 장마철 호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대책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여름철의 장마비와 태풍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피해를 사전준비로 피해를 줄일수 잇다면 모두가 동참.. 2013. 6. 17.
[서양고전, 인간을 말하다]자유를 꿈꾸는 고독한 속물, 베토벤 자유를 꿈꾸는 고독한 속물, 베토벤 서양고전, 인간을 말하다 3주차 강의는... 베토벤이었습니다. 타이틀은 자유를 꿈꾸는 고독한 속물, 베토벤 우리가 알고 있는 베토벤의 이미지는 아니지요?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베토벤하면 음악의 천재이지, 속물...왠지 세속의 우리에게나 어울릴거 같은 표현... 강연자이신 홍승찬교수님(한국예술종합대학교 교수)의 의도가 잘 들어난 강연제목이 아닌가...싶습니다. 천재라 불리워진 베토벤의 생애를 음악이 아닌 인간으로써의 베토벤에 대한 이야기... 그 이야기를 잠시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강연은 종전의 서양고전 강연과 조금은 다른 방식이었습니다. 멋진 강연과 바이올린 소나타와 피아노 소나타가 들어있는... 좋은 음악회 한편을 멋지고 재밌고 감동이 있는 설명을 들은 느낌.. 2013. 5. 8.
[효율적인업무팁]기한을 지키는 업무팁 모든 일은 서로간의 약속을 기반으로 이루지게 됩니다. 약속을 이행해가는 것이 일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약속을 하고 그대로 이행하는 것. 이것이 바로 일이고 업무입니다.약속의 결과물이 바로 OUTPUT이겠죠. 결과물을 만들어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당신이 만약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리더'라면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 DEADLINE'을 지켜서 일을 완료하는 것이 아닐까요? '목표설정'을 함에 있어서 '마감일'은 가장 중요하다라고 불 수 있습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말처럼 아무리 잘 만들어진 프로젝트라 할지라도 기한을 맞추지 못하면 그 빛을 잃고 말겠죠? 그림 그 마감.... 2013.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