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연리뷰9

33회 이건음악회 개최 안내 안녕하십니까? 이건음악회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제33회 이건음악회 개최 안내를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 31회, 32회 이건음악회는 이건음악회 유튜브와 케이블 방송으로 온라인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코로나 상황이 좋아짐에 따라, 이건음악회도 다시 여러분들을 찾아뵙고 진행하는 실제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뷔르템베르크 챔버 오케스트라 하일브론입니다. 1960년 외르크 페르버 교수가 창단한 ‘뷔르템베르크 챔버 오케스트라 하일브론’은 탁월한 연주 실력과 풍부하고 세련된 음색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챔버 오케스트라입니다. 이번 내한 연주회에는 지휘자 케이스 스칼리오네,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나나 코흐,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안준희를 비롯한 21명의 단.. 2022. 10. 5.
베를린 필하모닉 친구들 만나다 - 이건음악회를 거처간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의 리허설 사진과 영상 보기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과 19일 밤 즐거운 미팅과 식사를 마치고 헤어졌습니다. 다음 날 공연에 꼭 오라는 초청을 받고..(물론 티켓은 못 받았습니다. 아쉽게 ㅠㅠ) 고민하다 수락을 했습니다. 나중에 또 어떻게 인연이 만들어질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20일 월요일, 리허설 시간에 맞춰 공연장을 방문했습니다. 어제 콘서트에 없었거나 못봤던 멤버들과 인사를 다시 나누고 리허설에 입장을 했습니다. 저 말고도 미리 약속된 어린 친구들도 있었고 관계자들도 꽤 있네요.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있는데 신경쓰지 않고 리허설을 매우 활발하게 진행합니다. 최근 카메라를 바꿨는데 마침 공연장이나 회의 때 쓸 수 있는 무음 기능이 있어 무음으로 사진을 촬영 합니다. 상업적 목적이 아님을 미리 관계자들에게 밝히고 감상하며 몇 장 찍.. 2017. 12. 1.
제25회 이건음악회 후기 이벤트 -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 씨디를 받자!!! 제25회 이건음악회 후기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의 멋진 연주 감상 잘하셨습니까?여러분이 느끼신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의 공연 후기를 블로그에 남겨주세요.우수 후기를 선정하여 이번 공연의 실황 씨디를 선물로 드립니다. 글에 소질이 없으시더라도 본인이 느끼신 솔직한 느낌, 감동, 또는 아쉬운 점 등을 남겨주세요. 작가를 뽑은 후기가 아니라 ^^ 이건음악회 팬으로서의 느낌을 알려 주시면 됩니다.부산, 고양, 서울, 인천, 광주 공연을 관람하신 후, 이건음악회 블로그에 후기를 남겨 주세요. 추첨을 통하여 이번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의 실황 CD를 드립니다. 팁!1. 글과 사진을 섞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링크를 이 글.. 2014. 7. 4.
세계 최고의 트럼펫 연주자 - 베를린필하모닉 브라스 앙상블 가보 타르코비 Gábor Tarkövi 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공연 지난 7월 4일과 6일에, 제23회 이건음악회 연주자인 베를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의 트럼펫 수석 가보 타르코비(Gábor Tarkövi 가보르 터르쾨비)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작년 이건음악회가 7월3일 인천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지 딱 1년 정도되는 시점이고, 아름다운 연주를 꼭 다시 보고 싶었기에 공연에 찾아 가보았습니다. KBS 교향악단 제 672회 정기연주회에 초대되어 한국에 다시 방문한 타르코비씨는 예술의 전당과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2회 협연을 하였습니다. 이번 연주회 포스터입니다. 타르코비씨의 사진.. -_-;;; 너무 젊게 나왔네요.. 제가 저 사진 보고 러셀크로우 닮았다고 하니까.. 엄청 좋아했다는 사실!! ㅋㅋ 역시 잘생겼고 연예인 닮았다는 말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나 봅니다.. 2013. 7. 12.
[전시소개]윤명로 : 정신의 흔적 지난 번 회사 달력을 통해 소개했었는데, 얼마 전 윤명로 화백님의 '정신의 흔적' 전시를 보고 와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림일기 : 정기용 건축 아카이브.... 이것도 궁금합니다. 기회가 되면 블로그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전시소개 한국현대미술의 역사를 정립하고,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망하기 위해 준비된 '국립현대미술관 원로작가 회고전' 시리즈의 일환으로 전시중입니다. 내일은 작가, 평론가의 만남도 있는데... 가고 싶지만... 작품을 찍을 수 없어서 전시장 입구 사진만 남기게 됩니다. 영문(YOUN MYEUNG-RO TRACE OF THE SPIRIT)은 수직으로 세워서 그림자로 보이게 하였습니다. 입구에 청소년을 위한 워크북이 있어서 미술 감상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2013. 6. 13.
[뮤지컬] '위키드' 오리지널 내한공연을 보다 1년전만 해도 뻔질나게 문화생활을 하느라 카드값의 압박에 시달리는 시기가 있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뮤지컬이나, 공연등을 등한시 했습니다. 그러나 '위키드'를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마침 기회가 있어 볼수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돈의 압박을 받으며....... 하지만, 무대의 스케일이나, 내용면과 배우들의 열연은 정말로 압박을 견딜 수 있을만큼 좋았고 역시 뮤지컬은 무대디자인이라는 (개인적인 취향) 저만의 생각을 더욱 굳건히 해준 공연이였습니다.ㅋㅋ 그럼 오랫만에 코에 바람넣으며 봤던 뮤지컬 '위키드'를 만나러 가볼까요? 이번 위키드의 공연은 호주의 오리지널 팀이 내한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를 하고 사람들이 몰린 공연이지요....... 예약이 너무도 금방 매진이라...좋은자리 구하는데 매우.. 2012.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