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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스타일7

취향을 자극하는 집 인테리어 스타일 나만의 공간인 우리 집에 이것저것 들여놓으며 취향에 맞게 공간을 조성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더욱 세련되고 더욱 아름다운 집을 만들려면 어떤 방향의 스타일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뚜렷한 컬러감 이용하기 클래식이나 러스틱, 트로피컬 같은 뚜렷한 색이 드러나는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거실이나 주방 같은 공간을 중심으로 스타일링해보세요. 개성이 강한 인테리어로 누군가에겐 쉽게 질리거나 부담스러워질 수 있지만 적당한 요소를 잘 조합하여 집 안을 조화롭게 바꾼다면 집주인의 취향이 잘 드러나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뚜렷한 컬러가 드러나게, 강한 채도의 컬러를 사용한 인테리어에서의 경고점은 작은 공간이라면 시야가 복잡하게 모여들어 침실이나 욕실 같은 작은 공간에서는 부담스러움을 느끼실 수 있느니 되도록이면 넓은 공.. 2019. 8. 26.
침실 인테리어 전 다양한 스타일 알아보기 - 하루를 시작하고 끝내는 공간인 침실. 아늑하고 편안해야 할 공간인 만큼 나의 취향이 반영되어 오랜 시간을 머물러도 질리지 않게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 머물러도 좋고, 취미 활동을 하여도 좋은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키기 전,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바로 확실한 스타일 하나를 정하여 그 요소들을 중심으로만 사용할 것. 그렇지 않는다면 편안해야 할 침실은 어수선함은 물론, 중구난방한 인테리어로 절대 좋은 기분으로 수면을 취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인테리어를 시작하기 전 다양한 침실 스타일을 확인하여 안정적인 공간으로 조성하시길 바랍니다. - 유러피안 감성의 침실 고상한 느낌이 들지도 모르지만, 화려한 패턴의 침구로 마치 귀족이 된 듯한 느낌이 강렬히 풍겨옵니다. 아늑하고 따뜻한 감성과는 .. 2019. 8. 14.
홈캉스 인테리어로 더운 여름의 열기 날려버리기 . . 바캉스의 계절 여름! 매년 7~8월 사이에는 휴가 많이 겹치기에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고 해외여행을 가거나 가까운 국내 여행을 가는 등 여유와 행복을 즐기러 떠나지만, 휴가철인만큼 인파가 몰리는 것은 당연하여 사람이 우글거리는 곳을 선호하지 않거나 이번 휴가는 느긋이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집에서도 바캉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인테리어 포인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소품을 활용한 홈 스타일링 연출 휴양지 하면 파도가 일렁이며 여유롭게 모래 위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는 상상을 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들끓는 바다까지 가기가 부담된다면 집 안 분위기만 바꾸어보아요~ 집 안의 한편을 해수욕장처럼 스타일을 바꾸어 소품으로 튜브나 비치볼을 두어도 좋고 작은 소라나 조개 같은 직접적으로 바다를 떠올리는.. 2019. 7. 19.
인테리어 시 주의해야 할 집을 좁아 보이게 만드는 요소 ... 집이 좁아 어떻게 꾸며도 답답해 보인다 생각하시나요?집이 정말 물리적으로 좁을 수 있지만, 분위기에 따라, 가구 배치에 따라 시각적으로는 물론 물리적으로 더욱 좁아지게 보일 수도, 좁게 만들 수 있습니다.공간을 어떻게 채우고 활용할지에 따라 답답함이 배가 될 수 있고 줄어들 수 있기에집안 인테리어 시 주의해야 할 요소 4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어두운 실내 가구의 색, 벽지 등으로 인하여 불을 켜도 어둑한 방으로 인테리어하실 생각이라면 주의해야 합니다.어두운 계열의 색상인 블랙이나 그레이 같은 색상은 시각적으로 공간을 축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어두운 계열로 인테리어를 한다면 좁은 집안 일수록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물론 공간이 넓고 여유 있는 곳이라면 분위기를 낼 수 있으니 무조건적으로 피하지 않고.. 2019. 3. 25.
무심한 듯 시크한 무채색 인테리어 .. 채도가 없는 색 '무채색'그레이, 블랙, 화이트 같은 채도가 없는 색들을 베이스로 활용하여 조용한듯하지만 나름의 개성을 살리고편안한 느낌을 주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공간의 장점을 살리는 것은 물론 무게감을 형성하여 분위기 또한 잡아주는 인테리어를 소개하겠습니다. 잔잔함이 녹아드는 그레이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하여 중간에 색감이 살아있는 포인트 컬러를 넣어보세요. 명도를 자유롭게 조절하여 컬러 포인트를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게 하거나 비슷한 톤으로 잔잔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그레이톤 인테리어에 파란색 같은 한색 계열의 포인트를 넣는다면 시크하고 차가운듯한 느낌을 주고, 노랑이나 오렌지 같은 난색 계열의 색을 사용한다면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을 더욱 풍길 수 있습니다. 언제나 고급스러운 연출.. 2019. 3. 18.
2019년 집 안의 포인트를 잡아줄 인테리어 트렌드 ... 2019 인테리어 주제는 '자연 친화하는 삶'입니다. 플랜 테리어로 직접적인 자연미를 살리거나 색상을 활용하여 파릇파릇한 식물의 느낌을 연상케 할 수 있는데요, 주로 자극적이지 않은 채도의 녹색 혹은 빨강과 주황 계열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연출을 위한 포인트를 잡아 2019 봄 인테리어를 완성해 볼까요?. 글을 보기에 앞서 2019 팬톤 컬러 트렌드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녹색 식물 우리의 삶에 자연을 이어보는 것은 어떤가요? 도시적인 삶에서 벗어나 집 안에 녹색의 포인트를 두는 것입니다. 차가운 모노톤 컬러 인테리어에 잎이 시원시원하게 큰 관엽식물을 두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관리가 어렵다면 작은 다육식물도 좋습니다. 집 안에서 순수한 자연 미가 펼쳐지기만 하면 됩니다.. 2019.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