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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리뷰3

[이슈]사이다를 먹고 취할수 있다? 없다!! 여러분은 사이다를 마시고 취할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나요?가끔 티비나 영화를 보면 술을 전혀하지 못하는 사람이 콜라나 사이다를마시고 취하는 장면을 볼수가 있는데요.과연 가능할까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하다' 왜???술이니까!!!!^^우리가 알고 있는 사이다(cyder)는? 무색투명하단맛고 단맛이 있는 탄산음로의 총칭.혹은 특정 회사의 탄산음료 이름으로, 콜라보다 이가 덜 썩는다고 믿어지고 있는 음료. 하지만....사이다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달콤한 탄산음료로 통하지만 그 외에 다른 나라에서는..?? 사과로 만든 술을 뜻하게 됩니다. 게다가 ‘사이다’라는 술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은 의아해할 수도 있습니다. ‘콜라’’코크’‘펩시’등 상표명을 말해 줘야 더 잘 알아듣는 것과 같죠. .. 2012. 6. 12.
눈이 보이지 않아 세상을 바라볼 수 없다면... 음악으로 세상을 바라보리라... 인천 혜광학교의 클래식 오케스트라 콘서트 인천의 혜광학교에서 열린 클래식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찾아갔습니다. 하늘은 흐렸지만... 연주회를 보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혜광학교... 아시나요. 이전 글에서 한번 소개를 드렸지만... 이곳의 아이들은 눈은 보이지 않는 학생들이지만... 음악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학생들이랍니다. 이건창호에서 마련한 멋진 단체복을 입고 이들은 손에 악기를 들고 음악을 연주한다. 인천에 있는 이 학교의 학생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음악을 연주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절반정도를 울게 만드는 재주까지 가졌더군요... 티켓이 있어야지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일단 저 많은 사람들을 헤치고 들어가 티켓을 손에 넣은 .. 2011. 9. 29.
나보다 더 아름다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아이들... 인천 혜광학교 오케스트라 공연(클래식 음악회)을 다녀와서. 장애인이란... 어떤 사람들일까? 정상인들과 어떤 다른점이 있을까?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이 힘들고 슬프지 않을까? 라는 생각 혹시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난 정상인이니까 장애인들을 만나면 잘 해줘야지." 하지만... 이런 생각은 저만의 편견이었습니다. 장애인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그들보다 위에 올라서려는 생각... 잠재적으로 제가 가지고 있었던 못된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장애라는 것은... 그저 다른 사람에 비해서 한가지가 부족한 것입니다. 누구든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가지 정도는 부족하지 않을까요? 그렇기에 사람들은 서로 부대끼며 그리고 남을 의지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저는 시각장애 학우들이 배움을 담고있는 혜광학교라는 곳에서 연 .. 201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