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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의 경제학]'공유지의 비극'_A4용지와 칼라잉크는 절약할수 없는것인가? 회사의 필수 아이템 중 중요한 것이 바로, A4용지와 칼라인쇄입니다. 회사내 관리부서는 이 두가지를 절약하기 위해서 무척이나 애를 씁니다. 많은 캠페인을 벌이기도 하고, 강제로 그 사용을 관리하기도 합니다. 당신이 아낀 A4용지는 몇그루의 나무를 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면지 활용을 부탁드립니다.' 이런 문구를 우리는 프린터 앞에서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전 인쇄를 눌렀습니다. 어떤 회사에서는 이면지와 칼라인쇄를 절약하기 위해서 용지를 각 팀별로 나누어주는 회사도 있으며, (추가시 요청을 통해 공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칼라인쇄가 필요한 경우, 관리팀에게 이야기를 하면 칼라인쇄기를 가지고 와서 출력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비용절감. 회사가 하는 노력입니다. 당연히 회사가 관리포인트를 두.. 2019. 3. 25.
공유자전거를 타자! 인천 연수구 공유자전거 Cookie Bike 쿠키바이크 사용기 사용법 인천 연수구에서는 2018년 봄부터 공유자전거를 도입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노란 자전거가 많이 보여서 ‘노란색이 유행인가 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쿠기자전거(cookie)라는 이름으로 연수구에서 도입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입한 공유자전거였습니다.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잠금장치 스마트 락- 잠그면 신호가 스마트폰으로 전송되어 자전거 사용이 완료됨) (현재 내 위치 주변의 사용 가능한 자전거 모습) 공유자전거 이용 방식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 안드로이드, iOS)을 통해 GPS로 자전거 위치를 검색하고, QR코드로 잠금장치를 해제해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목적지까지 이동한 뒤 눈에 띄는 곳에 주차하고 다시 잠금장치를 잠그면 이용이 종료되고 사용 시간에 따라 .. 2018. 7. 29.
[서울시자전거따릉이]따르릉~따르릉 비켜나세요~ 무소유...공유...복지...스마트한 생활.... '따릉이 자전거'를 이용하며 떠오른 태그였습니다.요즘 서울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하얀색의 자전거가 자주 눈에 띄게 됩니다.자전거도 이미 있고, 직장에 다니는 나에게 그렇게 관심이 없다가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되면서그 즐거움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제가 가지고 있던 의문들을 3일만에 답을 준 '따릉이 자전거' 시스템에 감탄을 하며시작 합니다. ~~~ 대여라는 것의 특징이 빌리는 곳과 반납하는 곳이 동일합니다.그래서 불편하죠.하지만.서울시 따릉이의 대여소는 생각보다 섬세하게 촘촘히 있습니다.서을시 900여개의 대여소가 있습니다.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위치에 반납이 자유롭습니다.정기권을 구매한다면 대여시간(1시간/2시간)내에 충분히 대여소를 통해 재대여.. 2017.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