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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무슨해? 임진년 흑룡의 해! 새해를 보기위한 최고의 장소를 찾아 서울을 뒤져보자. 서울 새해 첫해 가장 잘 보이는 장소 및 서울 새해맞이 행사! 바야흐로 2011년이 가고 2012년이 도래한다. 2012년은 임진년으로 흑룡의 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로부터 60갑자 시간법에 따라 매 해는 어떤 특정한 기운을 가진다고 봤으며 새해 임진년의 지지인 진(辰)은 십이지로 용에 해당하므로 용띠의 해라고 일컬었습니다. 천간인 임(壬)은 오행사상으로 물(水)에 해당하며 오행의 색깔로는 흑색에 대응해서 이 둘을 합하면 임진년 2011년은 용 중에서도 흑룡띠가 됩니다. 흑룡은 용 중의 용이라 이 해에는 성스러운 기운를 가진 아기가 태어난다는 속설이 있지요. 결혼과 출산 수요가 몰릴게 분명해 보이지만 올해신묘년에 임신이 되어야 내년 임진년 흑룡띠를 갖고 태어난답니다. 물론 내년 초에 임신을 한다면 흑룡의 자식을 볼 수 있겠죠? ^^ 뭐 이러한 사설은 뒤.. 2011. 12. 30.
가을에 가볼만한 서울의 데이트 명소들. 신나는 놀이공원으로 가요~ 서울 데이트 코스/실내 데이트 코스/서울 데이트 명소 제2편 창경궁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에는 아픈 사연이 많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적이 있고 이괄의 난이나 병자호란 때에도 화를 입었다.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영조 때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 등이 창경궁 뜰에 묻혀있다. 암사동 선사주거지 지난 1925년 한강대홍수로 처음 유적지가 발견된 이래, 여러 차례의 발굴 과정을 거쳐 1979년 7월 26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 267호로 지정된 암사동 선사주거 지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최대 집단취락지이.. 2011.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