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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집의 낭만을 살려주는 독서공간 만들기

by 블로그신 2019. 8. 6.

 

바쁜 일상이 계속되면서 우리는 취미생활로 힐링을 받고 싶어 하는 우리를 위한, 평소에 독서가 취미라거나, 자녀 교육을 위해 집 안에 책장을 두어 아이가 스스로 책을 찾을 수 있게 만들며, 자신 또한 책을 읽으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봅시다.

 

좋은 공간일수록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기에 나와 자녀에게 편한 공간으로 변신시켜봅시다.

 

편안한 컬러 선택

독서 공간을 만든다면 편안한 컬러를 선택하는 건 기본입니다.

눈 건강을 위해 좋은 조명은 물론 부담되지 않는 컬러를 골라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피로를 회복시켜주게 만들어주세요. 여기서 안정감을 주기로 많이 알려진 그린 컬러를 사용한다면 편한 분위기로 독서하기 좋게 만들어집니다.

스스로 안정감있다고 생각하는 컬러를 배합하여 넣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좋아하는 책으로 독서코너 만들기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종류별로 꽂힌 책을 보면서 기쁨과 함께 흥미로움이 맴돌 것입니다.

시간이 없어 책을 잘 못 읽고 있다 생각하신다면 방의 벽 한 면을 책장으로 만들어보세요.

일상에서 잠시 나는 여유시간 때 저절로 시선이 가기에 안 읽던 책도 읽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책을 많이 읽게 자녀 교육을 하고 싶다면 아이가 책과 접근하기 쉬운 곳에 책을 두어보세요.

 

 


장시간 앉아도 편안한 책상과 의자

독서를 할 때에는 편안히 앉아서 장시간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합니다.

주변을 어떻게 꾸밀지는 자유옵게 하되, 편안하게 앉아서 여가를 오랜 시간 보낼 수 있는 가구들로 조성해보세요.

얼마나 잘 꾸미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편안하게 만들었냐도 중요하니 적절한 높낮이의 책상과 의자 그리고 항상 정리된 공간으로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벽을 채운 책장

인테리어 공간인만큼 내가 원하는 취향에 따라 꾸밀 수 있는 공간으로 책을 넣어도 좋고,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채워 넣을 수 있는 책장은 깔끔하면서 정리가 잘 되어있어야 하는 것은 기본으로 하여 손이 가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장을 디자인이나 실용적인 공간을 만들어도 좋고, 잘 질리지 않는 제품을 골라도 좋습니다.

천장에 닿을 정도로 높은 책장이라면 옆에 이동식 사다리를 두어보세요. 집안이 더욱 도서관 같은 분위기로 변신할 것입니다.